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한 삼천당제약 이 5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장 대비 3만6000원(3.97%) 오른 9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7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5일 연속 상승하며 70만원대였던 주가가 90만원대로 뛰었다.
지난 20일에는 에코프로 를 제치고 처음으로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경구 인슐린의 유럽 임상 1·2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공시한 데 힘입어 14% 이상 상승 마감하며 시총 1위 자리를 꿰찼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만 3건의 모멘텀을 실현했다"면서 "경구 인슐린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제출 완료를 공시했는데 이는 지난 10여년간 연구 개발의 첫 번째 성과로, 임상 결과는 연말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의 경구 인슐린 개발 성공에 가까워져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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