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보훈을 잇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이 스포츠를 통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과 협력에 나섰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과 보훈문화 확산과 구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보훈문화 확산 및 구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술 청장과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스포츠를 매개로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리그1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홈경기인 오는 5월 9일 김천상무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일에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단과 연계한 국가유공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보훈 관련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술 청장은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가 존중받는 보훈문화가 스포츠 경기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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