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 대진표 확정…7명 후보 두 조로 격돌

A조 김영록·강기정·주철현·민형배
B조 정준호·신정훈·이병훈
17·18일 합동토론, 본경선 4월 3~5일 진행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토론회 조 편성이 확정됐다.


1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추첨을 통해 후보 기호와 조별 토론회 대진표를 결정했다.

왼쪽부터 경선 후보 기호순으로 김영록, 강기정, 정준호, 주철현, 신정훈, 민형배, 이병훈 등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연합뉴스 제공

왼쪽부터 경선 후보 기호순으로 김영록, 강기정, 정준호, 주철현, 신정훈, 민형배, 이병훈 등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연합뉴스 제공

추첨 결과 후보 기호는 ▲1번 김영록 ▲2번 강기정 ▲3번 정준호 ▲4번 주철현 ▲5번 신정훈 ▲6번 민형배 ▲7번 이병훈으로 정해졌다.

토론회는 두 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A조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이 포함됐고, B조에는 정준호·신정훈 국회의원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이 배치됐다.


당초 경선은 8명의 후보를 4명씩 나눠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개호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7명 체제로 변경돼 A조 4명, B조 3명으로 구성됐다.


조별 합동 토론회는 17일(A조)과 18일(B조) 이틀간 진행된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은 예비경선 19~20일, 본경선 4월 3~5일, 결선투표 4월 12~14일 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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