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가 부산 로컬 기업 '궁중해물탕 조씨집연구소'와 손잡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학생 창업 실무 교육 확대에 나선다.
동명대 창업학과와 창업지원단은 지난 9일 조씨집연구소와 지역 창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알렸다.
궁중해물탕 조씨집연구소는 요식업과 밀키트 생산 사업을 운영하는 부산 지역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실무 현장을 연결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명대 창업학과와 창업지원단이 지난 9일 조씨집연구소와 지역 창업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맺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지원단 사업 활성화 협력 ▲조씨집연구소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창업 활성화 ▲유망 기술 발굴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창업학과 학생 창업 인턴십 및 현장실습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명대 창업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조씨집연구소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창업 모델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노성여 동명대 창업지원단장(창업학과 교수)은 "로컬 기업과의 협력은 학생들이 창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창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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