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와 '이노비즈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기 판교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하영재 고문을 비롯해 이형각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노비즈협회와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관계자들이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현재 이노비즈기업은 중소제조업 평균 대비 2.6배 높은 연구·개발(R&D) 투자와 평균 업력 20년 이상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공공조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기업의 약 66%, 혁신 제품의 47%를 이노비즈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러한 혁신 기술이 공공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주요 내용으로는 ▲이노비즈기업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사전·사후관리 지원 ▲조달 판로 확대 및 최신 공공조달 서비스 제공 ▲양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정부 R&D 및 조달 관련 정책 연구 과제 공동 수행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우수조달물품 및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사전 검토와 컨설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체계화한다. 또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초청 구매 상담회와 기술혁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수요처와 공급 기업 간의 접점을 넓히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최신 공공조달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예정이다.
정광천 회장은 "우리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그 결실이 다시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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