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수주·개발에 7%↑

미국 기업과 대형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맺고 AI가스복합발전소 개발에 나서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32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6900원(7.17%) 오른 10만3100원에 거래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6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에 380MW급 가스터빈 7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성공 이후 1만7000시간 실증을 완료한 후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가지 총 23기를 수주했다.


전날 한국서부발전은 두산에너빌리티와 '국산 가스터빈 기반 복합발전 AI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김포 열병합발전소에서 실증을 마친 후 해당 기술은 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전남 여수 복합발전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K-가스터빈과 K-가상모형 패키지화도 병행 추진된다.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수주·개발에 7%↑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