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엔터테인먼트, 김용수 프레지던트 선임…"글로벌 성장 가속"

이사회 합류…가시적 성과 주도
김준구 CEO, 펀더멘털 강화 집중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5일(현지시간) 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이사회 사내이사와 프레지던트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신임 프레지던트. 네이버웹툰 제공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신임 프레지던트. 네이버웹툰 제공



김용수 프레지던트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맥킨지앤컴퍼니, 테슬라 등을 거쳐 2022년 말 네이버웹툰 전략실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재무 건전성 확보와 성공적인 기업공개(IPO)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맡은 2024년부터는 조직 문화부터 프로덕트 개편까지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해 미국 사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월트디즈니컴퍼니와 협업을 주도하며 기업 가치를 입증했다.


앞으로 김 프레지던트는 전사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운영과 실행을 책임지고, 혁신·실험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펀더멘털에 더 집중해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다지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간다. 또 김 프레지던트가 현장에서 과감한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구 CEO는 "이번 리더십 개편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견지함과 동시에 빠른 실행·실험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를 보다 빠르게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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