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에스하이텍, 美크레도와 AI데이터센터용 케이블 및 솔루션 국내 유통 계약 체결

에이치엔에스하이텍, 美크레도와 AI데이터센터용 케이블 및 솔루션 국내 유통 계약 체결

디스플레이 본딩 소재 및 전자부품 글로벌 선도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 김정희)이 미국 글로벌 혁신기업 크레도사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한국 시장에서 크레도의 대표 제품인 제로플랩(ZeroFlap/ZF) 액티브 전기 케이블(AEC)과 광수신기 (Optical Tranceivers)등을 판매할 권한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은 특히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한국의 AI데이터센터(AIDC) 기반시설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국내 GPU수요가 26만장에 이르는 등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레도는 속도가 빠르면서도 안정적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대규모 연결성을 제공하는 혁신기업이다. 크레도의 제로플랩 액티브 전기 케이블(ZF AEC)과 광수신기는 AI인프라를 더 빠르게 구축하고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AI가 생성하는 결과물을 더 빨리 얻을 수 있고 투자한 비용대비 더 많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도는 현재 미국내 하이퍼스케일(초대형)데이터센터(Hyperscalers)에 첨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서 연결성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기존 클라우드 시설의 용량을 훨씬 초과하는 차세대 인프라로서 생성형 AI 및 기타 진보된 디지털 업무량에 대하여 극한의 고속 컴퓨팅 과 데이터 가공요구를 처리하도록 설계돼 있다.


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는 "이번 계약은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AI데이터센터(AIDC)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는 시기에 이루어져 의미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당사의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디스플에이 소재인 이방성전도필름(ACF) 분야에서 국내 제조업체 가운데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05년에는 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일본 회사들이 오랜 동안 독점해 오던 시장을 깼다. 이 회사는 ACF와 함께 크리스탈 발진기 분야 모두에서 독특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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