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 EV 부담 DOWN' 저금리 프로모션 진행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의 인기 전기차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현대 EV 부담 DOWN' 저금리 프로모션 진행

'현대 EV 부담 DOWN'은 36개월 유예형 할부 상품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5.4%에서 2.8%로 대폭 낮춰주는 프로모션으로,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다.

유예형 할부 상품은 차량 가격 중 일정 금액의 납부를 할부 만기 시까지 유예해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유예금만큼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어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하면 추가 부담 없이 유예금을 모두 상환 가능하다. 또 차량을 계속 이용하고자 한다면 만기 시 유예금을 납부하거나 할부를 연장해 이용할 수도 있다.


금리 혜택에 더해 일부 대상 차종의 잔존가치를 차량가액의 최대 60%까지 보장해주는 점은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특징이다. 차종별로 아이오닉 5는 만기 시 새로운 현대 EV 차량(ST1, 캐스퍼EV, 포터EV 제외) 구매를 조건으로 계약 기간 동안 차량가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만 분할 납부하면 되며 아이오닉 6와 코나EV는 만기 시 현대차를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최대 55%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이오닉9이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하는 특별 할인과 현대차 구매 시 보유 중인 차량을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차량의 생산 월에 따른 할인 등 이번 달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더하면 실제 전기차 이용에 드는 월 고정 비용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구매자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중고차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은 소비자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를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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