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 25개 구 집합 부동산(아파트, 다세대, 연립, 분양상가 등)을 제외한 상업용부동산(빌딩매매·건물매매·단독주택·다가구·토지 등) 거래량에 대한 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상업용부동산 무료 직거래 및 실거래가 조사업체인 유한회사 실거래닷컴에서 최근 지난해 서울시 전체 25개 구에 순위와 총계 순위를 함께 발표했다.
조사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매매 금액은 35.5조 달했으며, 강남구가 9조 1위를 차지하고, 2위는 중구(3.7조), 3위는 서초구(3.48조), 4위는 종로구(3.44조), 최하위는 도봉구로 1,200억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실거래닷컴
또한 1채당 평균 매매가격 1위 강남구 211.3억, 2위 서초구(145억), 3위 중구(104억), 4위 종로구(76억), 최하위 15위 구로구(14.7억)로 조사됐다. 거래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 순위 1위는 용산구(465건), 2위 종로구(454건), 3위 강남구(427건), 최하위 거래 건수를 보인 지역 25위 도봉구 66건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전체 거래금액 35.5조 중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만 무려 14조에 달해 전체 거래금액에 39.44%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닷컴을 운영 중인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위 조사 내용을 정리하면 총매매(9조)량 및 1채당 가장 높게 매매(211.3억)가 이루어진 1위 지역은 강남구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부자 동네에 대한 빌딩매매·건물매매에 대한 큰 자금 움직임은 경기 불황과 무관하게 쏠림 현상이 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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