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간호학과가 학생들의 진로 수요를 반영해 해외 간호사 진출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동명대 간호학과는 지난 14일 본교 출신 미국 뉴욕 간호사 강혜지 동문을 초청해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특강은 미국 간호사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강혜지 간호사는 2015년 동명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미국 뉴욕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2025년 듀크대학교 FNP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듀크대학교 DNP 과정에 재학 중이다.
특강에서 해외 취업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진로 안내가 이뤄졌다. 미국 간호사로 진출하기까지의 전반적인 로드맵과 함께 실제 직무 내용, 근무 환경 등이 소개됐다. 간호대학 학부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과 NCLEX 시험, 영어 준비 전략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내용도 다뤄졌다.
또 졸업 선배의 경험을 토대로 미국 간호사 진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현장 사례를 통해 미국 간호사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국 간호사 진출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학부 과정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이 잡혔다"고 말했다.
동명대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졸업생과 연계한 현장 중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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