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메가스터디교육 에 대해 4분기 비수기로 실적 컨센서스 하회를 추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사업 부문별 매출액 성장률은 유·초·중등 -9%, 고등 -8%, 성인 -16%(공무원 제외 기준 +10%) 추정된다"며 "성인 부문은 자체 공무원 사업을 매각하면서 4분기까지 매출 감소 추세를 보이겠으나 편입학 정원 확대 및 상품 판매 호조로 아이비김영 실적은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초·중등과 고등 부문은 전년 동기 온라인 결제 환급 관련 충당금(매출 차감 인식)이 일회성으로 환입된 까닭에 높은 매출 기저를 고려하면 역성장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된다.
다만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목표로 하는 자금이 2~3월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배당성향 25% 이상 ▲전년 대비 현금 배당액 10% 증가 조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아 분리과세 적용에 적합한 종목이라 판단된다.
정 연구원은 "2024년부터 3년 평균 주주환원율 '60%+a' 목표를 공시하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책을 이행 중"이라며 "지난해 자사주 소각액 200억원과 최소 배당액 285억원 추정 시 시가배당률 6.7%, 주주환원율 53.2%로 우수한 주주환원 면모를 보인다. 해당 정책이 지속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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