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미 빌보드 앨범차트 8연속 1위…70년 역사 최초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가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빌보드 11월30일(현지시간)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앨범은 지난달 21일 발매 후 첫 주 미국에서 약 29만5000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12월6일 자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통산 여덟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데뷔 이후 발표한 여덟 작품 모두를 1위로 진입시킨 사례는 1956년 3월 차트 집계 시작 이후 처음이다. 2000년대 기준으로도 가장 많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그룹으로 기록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모건 웰렌(Morgan Wallen), 위켄드(The Weeknd),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정규 4집 '카르마'(KARMA),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에 이어 7번째 판매량을 나타냈다. 빌보드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유지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뒤를 잇는 성적이다.


영국 오피셜 차트 트렌딩 차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 '두 잇'과 '신선놀음'이 각각 5위와 9위, 수록곡 '홀리데이'(Holiday)가 18위에 올랐다. 최신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두 잇'이 35위로 처음 진입해 그룹 통산 일곱 번째 랭크인을 기록했다. 호주 ARIA TOP 50 싱글 차트에서는 올해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10위를 차지했다.

'두 잇'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글로벌 11위, 미국 13위로 스트레이 키즈 자체 최고 순위에 올랐다. 주간 차트에서는 전작 '세리머니'(CEREMONY)의 60위를 넘어 글로벌 42위, 미국 82위를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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