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환상적인 그린 플레이로 우승을 일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코스(파70·700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가을 시리즈 최종전인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에서 1타 차 정상에 올랐다. 2024년 PGA 투어에서 입성해 54개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사미 발리마키가 RSM 클래식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퍼터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미국)=AP연합뉴스
DP월드투어에서 2승이 있는 발리마키는 핀란드 국적 선수 최초의 PGA 투어 대회 우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약 18억6000만원)다. 발리마키는 1타 차 선두였던 16번 홀(파4)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두 번째 샷이 오른쪽 프린지로 떨어졌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정교하지 못했다. 약 5.7m 거리의 파 퍼팅을 남겨뒀다.
발리마키는 뛰어난 퍼팅 감각을 자랑하며 퍼 세이브에 성공했다. 1타 차 선두를 지킨 뒤 마지막 나머지 2개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생애 첫 우승을 확정했다. 그는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투볼 퍼터를 장착하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발리마키가 사용한 퍼터는 전 세계 투어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과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독특한 디자인에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자랑한다.
<RSM 클래식 우승 당시 사용 클럽>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GT3(8도)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 r7 쿼드(13.5도), 테일러메이드 Qi35(21도)
아이언: 핑 블루프린트 S (#4-9)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46, 50, 56, 60도)
퍼터: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투볼
공: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자료제공=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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