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025년 겨울철 강설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설 발대식과 함께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영주시가 겨울철 제설작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이 훈련은 강설 시 적용되는 도로 제설 계획과 대응 절차가 실제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진행된 훈련에는 건설과 직원, 도로보수원, 임차기사 등 24명이 참여, 제설 매뉴얼 숙지, 제설 구간 확인, 시범 운행, 작업 전 안전교육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시는 참여 인력이 실제 제설 현장에서 필요한 절차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도록 훈련 강도를 강화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는 제설 차량 가동 상태와 제설 자재 비축 현황, 장비 기능 점검 등이 이뤄지고, 노선별 시범 운행을 통해 상습 결빙 구간과 민원 발생 지역을 사전 파악했다. 시는 이 자료를 기반으로 작업 우선순위 조정과 장비 투입 계획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대응 체계와 상황관리 시스템을 실전 수준으로 강화하고, 장비·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강설 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제설 작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필수 행정"이라며 "주기적인 현장훈련과 교육을 통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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