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회계 담당 공무원 대상 제2차 공공 계약 교육 실시

경남도 종합감사 대비를 위한 사례 위주 강의

경남 합천군은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사업, 회계 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공공 계약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식회사 공공 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 원장은 30여 년 이상의 회계 분야 전문가로, 공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예산회계 실무카페(네이버 카페)'의 부매니저로도 활동하며, 공무원들이 업무 중 겪는 회계 분야의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합천군 2025년 제2차 공공 계약 교육 현장.

합천군 2025년 제2차 공공 계약 교육 현장.

교육내용은 감사 일반, 계약 실무, 종합공사, 질의답변순으로 진행하였으며, 2026년 경상남도 종합감사를 대비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론적이거나 법령 중심의 딱딱한 내용보다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감사사례들을 소개하여 생동감 있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합천군은 2023년부터 공무원들의 회계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2∼3회 현장 강의를 시행하고 있으며, 컨설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오미화 재무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종합감사를 대비하고 회계와 관련된 지식만을 전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군민의 세금을 가지고 책임 있게 집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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