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과 범죄 예방을 위해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약 30여명의 시민참여단과 양산경찰서 범죄예방 대응과 직원이 참여했으며, 양산 물금 디자인공원과 양산천에 설치 완료된 안전한 공원 만들기 조성 구역 내 방범기제의 작동 상태와 적정성을 점검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20년부터 안심귀갓길 10개소와 안심구역 6개소 중 야간 보행자가 많은 구역에 노면표지, 솔라표지병, 비상벨, 로고젝트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위치 논의와 여성 안심귀갓길·안심구역의 안전 인프라 점검과 설치된 방범기제 오작동 여부 확인 등을 활발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양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힘을 합쳐 추진된 이번 모니터링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모니터링을 통해 야간 보행환경의 보수·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범죄 사전예방 효과와 동시에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양산시는 이번 안전모니터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전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은 양산시 삽량 문화축전 등 각종 축제에서 유아차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범기재를 점검하는 등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지역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합동 안전모니터링 활동이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산시의 여성친화도시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계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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