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동일중앙초, '광복 100년' 향한 특별한 약속… 타임캡슐 봉입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10월 30일 동일중앙초등학교(교장 홍승희)에서 '광복 100년을 향한 타임캡슐 봉입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이 동일중앙초 학생들과 타임캡슐 봉입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부산지방보훈청이 동일중앙초 학생들과 타임캡슐 봉입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이번 타임캡슐 봉입식은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광복 8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부산지역에서는 개성고등학교·동래고등학교·동래여자고등학교·동일중앙초등학교 등 4개교가 참여학교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과 동일중앙초 5∼6학년 학생,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 ▲교장 개회사 ▲독립선언서 낭독 ▲봉입 아이템 소개 ▲참가자 소감 발표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광복 100년을 향한 타임캡슐 봉입식'은 광복 80년을 맞이한 올해, 20년 후인 2045년 광복 100년을 기념할 미래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역사, 그리고 보훈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적 행사로, 전국 100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승희 동일중앙초 교장은 "타임캡슐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20년 뒤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생각과 기록이 깊은 울림으로 전달돼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선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은 "이번 타임캡슐 봉입식이 학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년 후 광복 100주년에 캡슐이 열리는 순간, 오늘의 감동과 약속이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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