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추석 전 '농민공익수당' 32억7천만원 지급

5,548농가 대상…"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북 무주군이 내달 2일까지 지역 내 5,548 농가에 '2025년 농민공익수당' 총 32억7,000여만원을 지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농민공익수당은 2025년 전북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1인 경영체에 60만원, 2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는 구성원당 30만원이 지급된다.

무주군 청사 전경.무주군 제공

무주군 청사 전경.무주군 제공

지원 자격은 1년 이상 전북도에 거주 및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추석 명절 전후에 지급되고 있다.

지급은 농민공익수당 전용 무주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신규 대상자이거나 카드 분실 등의 사유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카드부터 발급받아야 한다.


신상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농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 25일부터 무주사랑상품권 충전을 시작,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전 잔액은 나이스정보통신 고객센터, 고향사랑페이 앱, 농협 발급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받은 (재)발급 신청서를 가지고 농협에서 (재)발급받으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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