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도쿄게임쇼(TGS) 2025'에서 구글, 삼성전자, 서드웨이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신작 게임을 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사 이래 처음 TGS에 참가하는 넷마블은 이번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총 52대의 시연대를 통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에서 55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하반기 넷마블 게임 중 처음으로 콘솔·PC·모바일 플랫폼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해 인기를 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TGS 행사장 곳곳에서 두 게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선 SIE 부스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시연대를 마련한다. 서드웨이브의 PC 브랜드 '갈레리아' 부스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또 구글의 '구글플레이 다이아몬드 쉽'에서는 구글플레이게임즈(GPG)를 통해 두 게임을 1대의 전용 PC로 즐길 수 있다.
넷마블 부스에는 '몬길: 스타다이브'를 3D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시연대를 설치한다. 오디세이 3D는 캐릭터, 배경, 장면 특성에 맞춰 입체감을 세심하게 조정, 게임에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TGS 현장에서 다채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라며 "게임 시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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