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 가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SNT에너지는 전일 대비 7.65%(4700원) 뛴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회사가 미국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 베크텔에너지와 에어 쿨러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공급계약 규모는 약 336억7400만원으로 지난해 SNT에너지 연결 매출액의 11.4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일까지다.
SNT에너지는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다. 최근엔 SNT모티브와 함께 5940만달러(약 825억원)를 투자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통합 제조 거점 구축에 나서기도 했다.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에어쿨러와 복합화력 발전소에 필요한 HRSG(배열회수보일러) 생산 및 공급 체계를 현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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