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하 안동시의원, 문화복지정책 의정대상 수상

지역 문화·복지 혁신 성과, 전국적 인정받아

경북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이 지역사회 문화와 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창하 국힘 안동시의원,

우창하 국힘 안동시의원,


우 의원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 K 글로벌스타 문화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복지정책 부문 '2025 문화복지정책 최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 문화복지정책 선도 성과

'K 글로벌스타 문화예술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 협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 의원은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숙박 인프라 확충 ▲위기청소년 보호 대책 마련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 발굴 등 실질적 성과를 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지역민의 체감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의정활동으로 꼽힌다.


◆ "시민과 함께 만든 결실"

우창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안동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복지 정책 발전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 의원의 문화복지 정책 행보가 한층 강화되면서, 안동시가 '문화와 복지의 조화로운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 의원의 수상은 단순한 개인적 성과를 넘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전국적으로 알린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역문화와 복지가 융합되는 정책 모델은 향후 타 지자체에도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다.

지역 문화·복지 혁신 성과, 전국적 인정받아

지역 문화·복지 혁신 성과, 전국적 인정받아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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