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지역 가치 활용 '아이디어 옥션 DAY' 성료

로컬창업 아이디어 발굴 등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5일 서울 '성수 헤이그라운드'에서 '아이디어 옥션 in 전주'의 아이디어 옥션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5일 서울 '성수 헤이그라운드'에서 '아이디어 옥션 in 전주'의 아이디어 옥션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주대 제공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5일 서울 '성수 헤이그라운드'에서 '아이디어 옥션 in 전주'의 아이디어 옥션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주대 제공

'아이디어 옥션 in 전주' 프로그램은 전주대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일환으로 기획·운영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로컬창업을 위한 핵심인 지역의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아이디어의 경제적 가치와 역할을 발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도 독자적인 경제적 가치를 지니는 자산으로 기능을 하며, 창업자는 아이디어의 자산성을 활용해 다양한 창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옥션 DAY를 위해 총 10개 팀(전주대학교 경영학과, 로컬벤처학부, 산업공학과, 반려동식물학과 등 재학생 참여)이 참여해 지난 2개월간 아이디어 피칭과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진행해 각자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이어왔다.


아이디어 옥션 DAY에서는 참여 팀을 비롯해 전북도내 로컬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약 30여명이 참여, 그간 도출한 로컬창업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경쟁하고, 평가 결과 우수한 아이디어는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종합영양제 영양갱(다드론)'과 '전주의 골목을 감성 스토리로 재해석한 몰입형 여행 콘텐츠'는 여러 참여 팀의 아이디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본교에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창업동아리 등의 활동으로 연계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로컬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상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창업과 로컬콘텐츠 아이디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이 지속가능한 로컬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