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은 세종시인 협회는 6일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세종시향 제10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제10집 동인 시집에는 총 27명의 시인이 참여해 119편의 작품이 수록됐다. 충남대학교 시목 문학동인회 회원들의 특별기고 작품 8편과 문학평론가 방승호 선생님의 문학평론이 함께 실려 문학적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김일호 시인협회 초대 회장은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묵묵한 헌신이 모여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된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의 20년, 30년 또한 세종 문학의 터전을 더욱 찬란히 밝혀 줄 든든한 기둥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수 현 회장도 "세종시향 제10집은 협회의 지난 10년을 집약한 결실이자,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문학적 선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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