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광역시 명장' 18명 배출

2025년, 제품디자인 김재훈 대표·식품가공 이재수 대표 선정

사진=대전시 제공

사진=대전시 제공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과 기술을 보유한 숙련 기술자를 선정하는 '대전광역시 명장'이 2019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대전시는 올해 명장으로 제품디자인 직종의 디아홀스디자인 김재훈 대표와 식품 가공 직종의 이가네식품 이재수 대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약 3개월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김재훈 대표는 1996년부터 디자인 개발 분야에 종사하며 제품디자인 기술사 등 국가자격을 취득하고, 2022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 2023·2024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특허 2건, 디자인등록 2건을 보유하고 서적 2권을 출판하는 등 산업 현장 교수로 기술 전수에도 힘써왔다.

이재수 대표는 1988년부터 36년간 육가공 및 식품개발 분야에 종사하며 식품회사를 운영해 왔다.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으며, 식품 관련 특허 12건을 보유하고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1인당 연 300만 원의 장려금이 5년간 지급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은 오랜 시간 노력의 결정체이자 지역산업 발전의 기초"라며 "기술인이 존중받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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