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문헌정보학과가 강원도교육청 위탁을 받아 진행한 '2025학년도 정교사(1급) 자격연수(사서교사 과정)'가 지난 8일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경북을 비롯한 전국 8개 교육청 소속 사서교사 95명이 참여했다.
1·3주 차는 오프라인, 2주 차는 LMS 기반 온라인 교육으로 구성해 총 100시간의 집중 과정을 소화했다. 강사진에는 현직 사서교사와 대학 교수진이 참여했다.
커리큘럼은 △학교 도서관 정책·법령 이해 △미래 사회 변화와 교육 트렌드 △생태환경 현장 탐방 △교과 연계 도서관 협력 수업 △진로·독서교육 △독서토론 수업 실제 △작가와의 만남 사례 △북 트레일러 제작 △디지털 학습 도구 활용 △생성형 AI 시대의 도서관 역할 △국회부산도서관 체험 등 현장 적용성을 높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문환 경남 은하수초 사서교사는 "다양한 최신 이론과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현장 적용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전문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차성종 신라대 문헌정보학과장은 "사서교사 양성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연수를 마련했다"며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화 교육연수원 원장도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라대가 사서교사 1급 자격연수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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