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철강업계 최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회 수상

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로 본상
2023년에 이어 브랜드 부문 두번째 수상
철 가치 내세운 스토리텔링과 영상미 호평

세아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받으며,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2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세아그룹은 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I'm STEEL here)'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부문에서의 본상 수상은 2023년에 이은 두 번째다. 국내 철강업계에서 2회 수상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삼성, 나이키, BMW 등 소비재 브랜드나 디자인 전문 기업이 주로 수상하는 영역으로, B2B 산업군에서는 드문 사례다.

세아그룹은 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I'm STEEL here)'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세아

세아그룹은 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I'm STEEL here)'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세아


이번 수상작은 철로 만든 인형 '캡틴 세아'와의 만남을 통해 우주를 꿈꾸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오랜 기간 인간 곁을 지켜온 철이 미래 산업에서도 지속 가능한 핵심 소재임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앞으로도 항공우주나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소재로서의 가치를 이어간다는 메시지도 담겼다.

영상미와 음악 완성도,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된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세아의 기획력과 창의성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그룹은 매년 브랜드 '세아' 가치 제고를 위해 브랜드 철학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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