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0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제공
매출은 2조73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순이익은 1416억원으로 24.1% 줄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이 전망한 2014억원에 근접했다.
삼성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인공지능(AI) 서버 등 산업 및 전장용 고부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도 AI 서버용 등 산업용 및 전장용 MLCC와 AI 가속기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품 시장의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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