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플랫폼 차봇모빌리티가 테슬라를 비롯한 프리미엄 전기차 맞춤형 시공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 25일 차봇모빌리티 오피스에서 진행된 차봇모빌리티-벤스코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벤스코의 조성래 이사, 문성훈 전무, 차봇모빌리티의 강병희 부대표, 이승원 플랫폼 사업부 부문장. 차봇 제공
차봇모빌리티는 전기차 특화 필름 전문 유통사 '벤스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시공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벤스코의 전기차 특화 제품 기술력과 차봇모빌리티의 통합 플랫폼 서비스 경쟁력을 결합해 테슬라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맞춤형 시공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UV 차단 특화 필름 시공부터 차량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PPF(페인트 보호 필름) 시공, 전기차 특화 블랙박스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차봇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시공 상품을 손쉽게 선택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벤스코의 전문 시공 네트워크를 통해 일관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차봇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벤스코가 생산·유통하는 프리미엄 차량용 틴팅 필름(쥬피터, 루디골드 등)에 대한 디지털 채널 독점 판매권을 기반으로 시공 서비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테슬라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공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기차 애프터마켓에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병희 차봇모빌리티 부대표는 "전기차와 프리미엄 차량 소유자를 중심으로 고품질 시공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전기차 특화 프리미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봇모빌리티와 벤스코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전기차 관련 다양한 애프터마켓 서비스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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