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전국 주유소 현장의 청결 수준을 높이기 위해 '클린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SK에너지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SK주유소에서 '향기로운 봄, 기름때 날려 봄' 슬로건으로 클린데이 캠페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봄맞이 대청소를 하듯 깨끗한 SK주유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에는 전국 SK주유소 운영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소재 SK주유소 전경. 기사와 직접적 관계 없음. 강진형 기자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청결 미션을 완료한 뒤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캠페인이 끝나면 SK에너지는 120개 주유소를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배달앱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소 미션은 주유기 밑판 닦기, 주유 건과 노즐 집 닦기, 바닥에 흘린 기름 닦기 등이다. 이에 따라 SK주유소 방문하는 고객들은 보다 청결한 주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에너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클린데이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유소 현장에 청결 문화가 자리 잡게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배정한 SK에너지 소매전략실장은 "청결한 주유소는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국 SK주유소의 위생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려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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