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농협금융지주가 전날 경기 고양 덕양에서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약 40여명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모판 나르기,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에는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 등 관내 농협 직원들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월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범농협 차원의 금융·물품 등 종합지원에 이어, 영농철 인력난에 처한 농촌을 위해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 계열사가 전사적으로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찬우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촌을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호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왼쪽부터),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홍성규 신도농협 조합장,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이 모판 나르기를 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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