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초·중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배려 학생 우선…강점·흥미 탐색 기회
다중지능·협력활동 중심 진로설계 지원
전문 강사단 학교 방문…11월까지 진행

광주교육청이 24일 교육 소외계층을 포함한 초·중학생을 위해 맞춤형 진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교육청 전경.

광주교육청 전경.

교육청은 다문화, 특수교육, 학교 부적응, 진로 미결정 학생 등 '교육 배려 학생'이 많은 학교를 우선 선정해 기회 격차 해소에 집중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흥미·적성 탐구 진로 체험캠프', 중학생 대상 '나를 바꾸는 시간, 진로 탐색캠프'로 나뉘어 전문 강사단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 캠프에서는 자기 이해 활동, 향기 과학, 창의 융합 논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한다. 중등 캠프는 리더십, 기술개발, 자금관리, 홍보 직업군 이해 등 모둠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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