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다량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감량기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 청사 전경.
구는 품질인증을 받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할 경우 구입 비용의 50%, 최대 700만 원까지 보조한다. 감량기를 활용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다만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폐기물관리법상 다량 배출사업장으로,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와 200㎡ 이상 음식점 등이 해당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고문이나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배출 단계에서부터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대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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