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벚꽃 마라톤 대회 본부는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 의장, 장진영 도의원, 유달형 군체 육회 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라톤대회 본부 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인사 말씀 ▲평가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 제24회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 단체 사진.
대회 본부는 이번 대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1만3207명이 신청하고, 관외 참가자가 1만343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78%를 차지하는 등 대회 양상의 변화에 맞춰 '안전'을 대회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의료지원 체계 강화, 참가자 수송 버스 운영, 홍보부스 축소 및 안전휀스 확대 설치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합천황토 한우, 돼지고기 등 풍성한 먹거리를 무료시식으로 제공하고, 경품으로 지역 농 특산품을 지급하면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윤철 군수는 "올해 1만3207명이라는 역대 최다 인원으로 조기마감을 하는 이례적인 성과가 나타났고, 쾌청한 날씨 속에서, 많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대회가 되었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공유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더 나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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