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프리랜서 은행대출 1년새 분기평균 300%↑"

"1분기 프리랜서 사용자 비중 전체 10%"

인공지능(AI)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프리랜서 대출중개 규모가 지난 1년 새 분기평균 300%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핀다 "프리랜서 은행대출 1년새 분기평균 300%↑"

프리랜서는 소득이 불규칙적이어서 시중은행, 인터넷전문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다.

핀다는 프리랜서도 이용할 수 있는 새희망홀씨 정책 대출, 생활비 대출 등을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했다.


핀다는 은행권 상품 라인업을 3배 늘린 결과 프리랜서 대출 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프리랜서들이 핀다로 받은 대출 건수는 분기마다 평균 305.7%씩 늘었다. 약정 금액은 389.2% 증가했다.

다른 직군보다 대출 조건이 처지지도 않았다. 핀다에 따르면 프리랜서 시중은행 비상금대출 평균 금리는 6.20%로 전체 사용자 평균 6.22%와 비슷했다.


프리랜서의 평균 대출 실행액이 가장 많았던 자동차담보대출(1678만원)의 경우 전체 사용자(1624만원)보다 한도가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핀다 프리랜서 사용자는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전체 사용자의 1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이들의 한도조회 건수도 170% 증가했다. 1분기 28만3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서관수 핀다 파트너십 총괄 이사는 "프리랜서 등 신파일러(금융거래 이력 부족자) 맞춤형 상품을 늘리고 있다"며 "실질 소득, 소비 데이터 등 비금융 정보를 결합한 핀다만의 대안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해 대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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