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은 38명으로 나타났다.
17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3월 탈북민 입국인원은 여성 27명, 남성 1명 등 총 38명이다. 이 중 20-30 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들 탈북민은 북한에서 한국으로 바로 오는 경우는 드물고, 해외에서 수년 머무른 뒤 입국한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통일부는 전했다.
최근 3년 간 1분기 탈북민 입국 인원은 2023년 34명, 2024년 43명, 2025년 3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30 세대의 비중은 꾸준히 50%를 상회한 것으로 파악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분기별로 편차가 있고 앞으로의 입국 추이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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