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0.1% 떨어졌다.
양배추, 무, 당근 등 채소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밥상물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24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무가 진열되어 있다. 무 판매 가격은 지난해 보다 약 2천원 가량 오른 5천원에 육박하고 있다. 2025.03.24 윤동주 기자
시장 예상보다 하회한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 전월 대비 0.1%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1% 올랐다. 이 역시 전문가 전망치인 전년 동월 대비 3%, 전월 대비 0.2%보다 밑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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