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소상공인!… 부산시, 올해 지역상권 이끌 '스타' 공모

성장 잠재력 높은 소상공인 10개사 발굴, 스타 기업 육성

성장전략 멘토링·상품 개발·브랜딩·마케팅 2천만원 지원

스타를 찾습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과 함께 1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공모'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스타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해 스타 기업으로 도약토록 지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모델로 육성하려는 프로젝트다. 올해 4년 차를 맞았으며 매년 1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해오고 있다.


크게 마케팅 분야와 수수료 분야로 나눠 지원된다. 마케팅 분야는 ▲브랜드 개발 ▲메뉴 개발 ▲콘텐츠 제작 ▲판로 개척·홍보 등을, 수수료 분야는 ▲특허등록 ▲상표등록 ▲ 인증평가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올해도 10개의 스타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의식주 분야 등 생활밀접형 업종을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가헌정(분식) ▲궁중해물탕조씨집(해물탕) ▲대현상회(참기름) ▲백로앙금(팥잼) ▲손끝(밀랍랩) ▲유핑(티셔츠) ▲토리아띠(반려동물 이동가방) ▲티읕(여성용품) ▲포즈간츠(신발) ▲히떼로스터리(커피)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전년보다 평균 매출 41% 증가하고 근로자 수가 1.5명 증가하는 등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국내 대형마트 입점 및 해외 홈쇼핑과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수출 4건(8억원)도 달성해 판로 확대 성과를 보였다.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되면 분야별 전문가와 ▲성장전략 멘토링 ▲상품 개발 ▲브랜딩 ▲마케팅 등을 위한 성장 지원금 20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이미 선정된 업체(2023~2024년)를 대상으로 교류회와 협업 프로젝트 실행 자금 최대 500만원을 지원해 기업 간 성과 공유와 실질적인 사업화 아이디어가 발굴, 실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참가는 10일부터 4월 24일 오후 4시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10개사가 선정되면 총 40개의 부산시 스타소상공인을 육성하게 된다"라며, "스타소상공인 중에서 부산을 대표할 기업이 탄생해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응답하라 소상공인!… 부산시, 올해 지역상권 이끌 '스타' 공모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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