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소방·해양재난구조대 합동훈련

선박 화재 초동 대처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 지도파출소는 지난 9일 송도항에서 선박 화재 발생 대비 신안소방서 및 해양 재난구조대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목포해경이 선박화재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목포해경이 선박화재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이번 훈련은 지난달 송도항 인근 정박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를 재구성해 계획한 것으로, 정박 중인 선박 내 화재 발생 시 해경·소방·해양재난구조대 간의 진압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선박 화재 발생 시 ▲승선원 대처 및 대피 유도 ▲해경 핫라인 점검 ▲초동조치 숙달 훈련 ▲육상 해상 합동 화재진압 훈련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훈련 등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선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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