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가 6일 본부 장헌홀에서 수원·안산 지역 학생들과 함께 ‘다문화 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타이베이대표부 곽추문 부대표와 경기도의회 윤성근 의원, 서울문화예술교류협회 추신강 이사장 등 70여명의 내·외빈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수원·안산 지역의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119청소년단 기(旗) 등을 수여한 뒤 안전다짐 선서와 적극적인 안전수칙 홍보를 당부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6일 다문화 119 청소년단 발대식에 참석해 119 청소년단 기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119청소년단은 소방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창단됐다. 현재 외국인 청소년단 10개대 179명을 포함해 총 144대 3890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다문화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인 만큼 다양한 시각을 통한 다채로운 소방으로 발전시켜야한다"며 "다문화 119청소년단이 다채로운 소방으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다문화119청소년단은 발대식 후 지도교사와 함께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생활안전, 재난 안전, 캠핑 안전 등 안전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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