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5일 오전 9시49분께 서울-세종고속도로에서 공사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6-9 부근에서 사고가 접수된 뒤 오전 9시59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10시3분께 대응 2단계, 10시15분께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경기소방과 충북소방을 비롯해 중앙119구조본부(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수도권119특수구조대·시흥119화학구조센터·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출동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고 6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1명은 매몰돼 구조 중이다. 중상을 입은 3명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이송 중이다.
소방 당국은 고속도로 공사 중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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