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대전에서 첫 ‘롯데캐슬’아파트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14일 ‘대전 롯데캐슬더퍼스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952가구 규모다. 이 중 394가구를 일반에 판다. 공급 면적 가구수는 59㎡(A타입 173가구, B 180가구, C 18가구), 74㎡B 23가구로 나뉜다.
단지는 대전로와 대정로 타고 도심을 다니기 쉬운 위치에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 남대전IC가 가깝다. 대전역도 인근에 있어 KTX, SRT,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2028년 도시철도 2호선(트램)도 단지 옆을 지난다. 보문산·식장산이 근처에 있고, 단지 앞 대전천 시민현수공원 보행로와도 바로 이어진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단지 내에는 지역에서는 처음 들어서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이 설치된다. 독서실, 북카페, 실내 골프클럽, 키즈룸도 갖춘다.
일부 가구는 4배이(Bay) 설계, 드레스룸, 알파룸 둬 공간 넓게 쓸 수 있도록 했다. Bay는 창이 나 있는 공간을 말한다. 4Bay는 거실과 방 3개가 전면 발코니 쪽으로 나란히 배치된 구조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일반공급이 진행된다. 27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1순위를 청약하려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넘고, 예치금 조건도 맞아야 한다. 대전, 세종, 충남 거주자만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브랜드에 쾌적한 주거환경, 고급 시설을 더해 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7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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