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밝혔다.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수도권 본부별 올해 계획, 금융지원 방안, 공사비 연동형 제도 등을 알린다.
신축매입임대는 LH가 민간에서 짓거나 지을 예정인 주택을 사들이기로 하고 준공 후 매입하는 방식이다. 앞서 LH는 지난달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공고했다. 사업설명회 시기도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겼다. 민간 비아파트 시장 주택공급 정상화 등을 위해 인허가·착공 물량이 위축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5만가구 이상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매입물량이 몰린 수도권 4개 본부별로 매입 업무 절차, 지역별 선호 입지, 기초지자체 인허가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신축매입임대는 감정평가 방식으로 매입가를 따지나 수도권 50가구 이상 건물가격은 외부 원가계산 용역기관에서 산정한 금액을 활용한 공사비 연동형 방식을 병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도심주택 특약보증 제도 등 신축매입 금융지원 사항을 알린다. 낮은 금리로 건설 자금을 지원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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