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순자산 15년 만에 2.6배 늘어…한은, 국민대차대조표 시계열 확대

국민대차대조표 기준년 2015년→2020년으로
1970~1999년 시계열 추가해 2차 개편

국가 전체의 부(富)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 국민순자산이 지난 15년 동안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순자산 15년 만에 2.6배 늘어…한은, 국민대차대조표 시계열 확대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국민대차대조표 기준년 2차 개편 결과'에 따르면 국민순자산은 2008년 8996조3222억원에서 2023년 2경3059조671억원으로, 2.6배 증가했다.


한은과 통계청은 최근 경제구조 변화를 반영해 지난해 7월 국민대차대조표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했다. 1차 개편에서는 2000년을 기준으로 2000~2023년 통계 지표를 새로 산출했고, 이번 2차 개편을 통해 1970~1999년 시계열을 추가했다. 지난해 12월 개편한 국민소득통계 2020년 기준년 2차 결과 등이 이번에 반영됐다.

1차 개편한 2000~2023년 통계 지표도 소폭 수정해 시계열은 1970~2023년으로 확대된다. 시도별 주택시가총액 시계열 자료(2010~2023년)도 이번에 신규 제공한다.


세부 통계 자료는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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