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코리안 파워…‘톱 3’ 3명 포진

태극낭자 토토 저팬 클래식 1R 신바람
고진영 2위, 김효주와 신지은 공동 3위
홈코스 와키모토 선두, 후루에 공동 3위 합류

태극낭자들이 일본에서 힘을 냈다.

고진영

고진영


3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661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 스윙’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명이 ‘톱 3’에 포함됐다. 고진영이 7언더파를 몰아쳐 2위에 포진했고, 김효주와 신지은이 공동 3위(6언더파 66타)로 상큼하게 출발했다. 한국은 올해 LPGA투어에서 2승을 합작한 것이 전부다.


홈코스의 와키모토 하나(일본)가 리더보드 상단(9언더파 63타)을 접수했다.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린 그랜트(스웨덴)도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한국은 유해란 공동 7위(5언더파 67타), 배선우와 이하나 공동 15위(3언더파 69타), 신지애가 공동 34위(2언더파 70타)에 자리했다. 이미향 공동 47위(1언더파 71타), 이민영과 임진희, 안나린은 공동 56위(이븐파 72타)다.

이 대회는 아시안 스윙’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대회다. 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공동 주관했다. JLPGA투어 소속 35명을 포함해 78명이 등판했다. 나흘간 ‘컷 오프’ 없이 샷 대결을 벌인다.


LPGA투어는 지난 10∼13일 중국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 17∼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4∼27일 말레이시아에서 펼쳐진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소화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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