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르신 살린 황영지 학생 'GTX-A운영 최초 의인' 탄생

GTX-A운영, 신속한 대처로 대형사고 예방한 황영지 학생에게 감사장 수여
9월 26일 오후 5시 25분경 구성역 장대형 에스컬레이터(E/S)에서 올라오는 도중 앞서오르던 70대 어르신 중심 잃고 쓰러진 것을 보고 승강설비 비상정지버튼 재빠르게 눌러 정지시킨 후 역직원에게 신속하게 알려 대처

70대 어르신 살린 황영지 학생 'GTX-A운영 최초 의인' 탄생

GTX-A운영(대표이사 조진환)은 지난달 26일 GTX-A 구성역에서 발생한 장대형 에스컬레이터(E/S)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로 대형 인명사고를 방지한 황영지 학생을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영지 학생은 지난 9월 26일 오후 5시 25분경 구성역 장대형 에스컬레이터(E/S)에서 올라오는 도중 앞서 오르던 70대 어르신이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을 보고 승강설비 비상정지버튼을 재빠르게 눌러 정지시킨 후 역 직원에게 신속하게 알려 대처함으로써, 역사 내 대형 인명사고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GTX-A운영(주) 최초 의인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 자회사인 GTX-A운영는 10월 24일 안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의로운 행동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한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의인 황영지 학생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등을 지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의로운 행동을 기렸다.


GTX-A운영 조진환 대표이사는 “황영지 학생과 같은 용기 있는 의인이 있어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황영지 학생과 같은 의인을 찾아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