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4 TFWA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해 설화수, 라네즈, 헤라 3개 브랜드와 대표 상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TFWA)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라네즈, 헤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박람회가 진행되는 나흘간 글로벌 면세점을 비롯한 50여개의 파트너사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2024 TFWA 세계면세박람회’ 아모레퍼시픽 부스 모습.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번 박람회는 미국, 유럽 등 웨스턴 시장의 신규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라네즈의 미주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면세 시장의 고객 접점 확대와 본격적인 웨스턴 면세 시장 공략을 위한 자리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중 미국 대표 공항인 뉴욕 JKF 공항 주요 터미널에 라네즈 매장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박두배 아모레퍼시픽 TR 디비전 상무는 "이번 TFWA 기간 동안 기존, 신규 글로벌 파트사와 협업 관계를 강화하면서 사업 성장의 비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인 신규 시장 진출과 기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다국적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사랑할 수 있는 전략을 펼쳐, 장기적으로 글로벌 면세 시장에서 매출과 수익 성장을 이어가는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17개 국가, 270개의 면세 점포에서 글로벌 여행 고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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