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1조 3086억 원 규모…27개동 공동주택 3102세대

오피스텔 144실 및 부대복리사업 조성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하역 포레스트’ 제안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하역 포레스트’ 조감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하역 포레스트’ 조감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조 3086억 규모의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27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3102세대와 오피스텔 144실,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다.


해당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함께 사하초·사하중학교 등과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하역 포레스트’로 제안했다. 세계적인 건축명가 ‘아카디스(ARCADIS)’와 손을 잡고 건축할 계획이다.

수요자 선호도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하고 실사용 면적을 최대한 확보했다. 사하역과 직접 이어지는 연결통로도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등 6개 사업지에서 총 4조 257억원의 누적수주액을 달성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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