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전세 가격 수준인 ‘다우하임 더 프라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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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집값의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무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이러한 상승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서울에서 주변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우하임 더 프라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우하임 더 프라임’ 홍보관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내부 모형도 및 유니트를 살펴본 후 상담창구에서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단지 가까이 위치한 마곡지구 생활권역과 인프라를 공유하는 원스톱 입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계약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씨(41세, 여)는 “최근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는 말만 듣고 서울에서 분양받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분양가가 성남 판교 전셋값보다 더 싸다”며 “직접 방문해 보니 마곡지구도 옆에 붙어 있어서 살기 좋을 것 같은데 분양가가 마곡지구 전세가격 수준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실제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마곡지구에 위치한 ‘마곡엠밸리 1단지(2014년 입주)’는 전용 84㎡ 기준 7억5000만원~7억6000만원에 총 8건의 전세매물이 올라와 있다. 아울러, 마곡지구 내 자리한 ‘마곡한솔솔파크(2005년 입주)’ 역시 전용 79㎡ 기준 2건의 매물이 6억3000만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 65~83㎡ 총 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발 집값 상승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에게 부담으로 느껴지는 가운데,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30평대 4Bay 구조 아파트를 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활권을 공유하는 마곡지구의 전세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신축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방화역과 개화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여의도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고, 남부순환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근에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50여 개 대기업 첨단 연구개발(R&D)센터를 포함해 160여개 기업 규모의 마곡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김포공항 및 여의도 업무지구 등지로 이동이 용이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특히, 올 하반기 완공을 앞둔 마곡 MICE복합단지와 김포공항에어시티 개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신전통시장을 필두로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등 쇼핑시설과 이대서울병원, 우리들병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고, 마곡지구와 인접해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원스톱 생활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치현초등학교를 필두로 방원중, 정곡초, 방원중, 강서공고, 한서고 등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단지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체크포인트다. 단지는 일반 주거공간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용 대형테라스(일부세대) 및 옥상특화(바비큐 공간) 등을 다수 선보이며,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한편, 다우하임 더 프라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방화1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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