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주차장 용지를 공급한다.
GH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주차장 용지 2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난 6월에 공급(P1)하고 남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잔여 주차장 용지다. 공급 면적은 각각 P2 1725㎡, P3 1764.4㎡다. 공급 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65억원)기반 경쟁입찰 낙찰가다. 토지 사용 가능 시기는 P2의 경우 2025년 2월1일 이후, P3는 2026년 4월1일 이후다.
GH는 이날 GH 토지분양시스템(buy.gh.or.kr)을 통해 공급 공고를 하고, 이달 27일 토지분양시스템에서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에게 입주 계약(10월 1주) 등 용지매매 계약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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